밝아온 2013…남극 내륙 장보고기지 첫 걸음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앞쪽)와 건설화물선이 지난 12월 28일 남극 테라노바만에서 장보고 과학기지 건설에 필요한 차량 등 장비들을 하역하고 있다. 세종기지에 이은 두 번째 남극 기지이자 남극대륙의 내륙에 지어지는 첫 기지가 될 장보고기지는 총 1067억 원이 투입돼 2013년 3월에 1단계 완공될 예정으로 아라온호 왼쪽 지역에 지어지며 우주기상관측동, 지자기관측동, 발전소 등 10개 건물로 구성된다.

테라노바 = 서영걸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