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싶어” 20대 아내 말에…섬 통째로 산 두바이 남편
“비키니 입고 싶어” 20대 아내 말에…섬 통째로 산 두바이 남편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명문대 출신 운동선수,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명문대 출신 운동선수,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크리스마스 트리의 ‘배신’…“변기보다 더럽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배신’…“변기보다 더럽다”
깊은밤 지난 연인 ‘보고 싶어’‘사랑해’, 새벽 감성 나만 그런가?…카톡 대화 검색 몰린 시간은
깊은밤 지난 연인 ‘보고 싶어’‘사랑해’, 새벽 감성 나만 그런가?…카톡 대화 검색 몰린 시간은
“오죽하면, 나 같아도 계엄”…부산에 뿌려진 ‘尹 옹호’ 전단에 ‘내란 선동’ 신고
“오죽하면, 나 같아도 계엄”…부산에 뿌려진 ‘尹 옹호’ 전단에 ‘내란 선동’ 신고
[단독]정계선 헌법재판관 후보, 남편이 탄핵소추 대리인단 대표 법인서 근무 논란
우원식 의장 “대권 아직 생각해 본 적 없어”
우원식 의장 “대권 아직 생각해 본 적 없어”

33회 김수영 문학상, 기혁 시인

  • 문화일보
  • 입력 2014-12-22 14:37
프린트
본문 폰트 크기 설정
팝업 닫기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혁(35·사진) 시인이 민음사와 계간 ‘세계의 문학’이 주관하는 제33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민음사가 22일 밝혔다. 수상작은 ‘모스크바예술극장의 기립박수’ 외 51편. 심사위원들은 “말의 의미가 발생하는 차이들을 지워버리는 일상, 무반성적으로 달려가기만 하는 삶의 관성적인 힘을 직관적으로 잡아채는 데 능하다”고 평했다. 기 시인은 2010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가장 많이 읽은 기사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AD
실시간 최신 뉴스
AD
ADVERTISEMENT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