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일보
- 입력 2016-07-01 14:47
노래방·게임·만화 등 서비스
태광 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의 500번대 채널에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로드는 500번대 채널에 노래방, 게임, 만화책 등 가족들을 위한 콘텐츠를 집중 배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브로드의 500번대에 채널에는 가족들을 위한 양방향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모여있다.
특히 오프라인 노래방과 같은 자막과 반주를 제공, 가장 인기가 많은 ‘금영 노래방’이 채널 500번에 자리 잡고 있다. 하루 3곡이 무료다.
501번 ‘지니게임’(사진)에서는 매치팡, 골드러너, 뱀프붐붐, 몬스터오펜스히어로, 지니맞고, 지니장기, 동네올림픽, 마린임팩트 등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TV리모컨으로 작동한다.
502번 ‘지니만화’에서는 대형 TV 화면으로 무료 만화에서 유료 만화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놀이와 교육을 융합한 전문교육 콘텐츠는 503번에서 507번까지 배치돼 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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