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과 함께 하루 3번… 잇몸질환균 99.9% 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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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잇몸가그린 검가드’
가글 한뒤 마사지 하듯 칫솔질

봄철 심각했던 미세먼지가 폭염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8월까지 이어지고, 오존 농도도 높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우리 신체기관 중 취약한 입속 환경을 잘 관리해줘야 한다. 특히 100세 시대, 치아의 수명을 결정짓는 잇몸질환을 앓기 전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아제약은 잇몸질환을 경험했거나 앓고 있고, 잇몸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이 질환 발생 후 치료가 아닌 잇몸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잇몸가그린 검가드’(사진)를 추천한다. 2015년 다빈도 질병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급성기관지염에 이어 잇몸질환이 2위에 올랐다.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2012∼2014년) 결과, 30대 치주질환 유병률은 남자 13.1%에서 20.5%로, 여자 8.4%에서 12.7%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잇몸질환은 치은, 치주인대, 치주골 등의 조직에 생기는 병으로 근본원인은 구강 내 세균이다. ‘잇몸가그린 검가드’ 인체실험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P.Gingivalis)균은 99.9% 살균,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S.Mutans)균도 99.9% 살균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인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사용은 식사 후 양치질과 함께 하루 3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적당량(약 10∼15㎖)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뱉어내고, 마사지하듯 잇몸에 칫솔질을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잇몸은 신체기관 중 가장 재생이 느리기 때문에 손상 시 회복 및 치료에 어려움이 많아 예방 차원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잇몸질환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 99.9% 살균을 통해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만큼 잇몸 건강을 위한 1차적 선택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약국, 편의점 및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