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속보]</em>‘100억대 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려”](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1/2024112901039910274001_300.jpg?v=20241130074512)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동소방서 제공]
21일 오전 1시 32분께 서울 강동구 강일동 12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박 모(77) 씨가 숨졌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대피했고, 이 중 17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1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불이 난 지 1시간 만인 오전 2시 30분께 완전히 잡혔다.
숨진 박씨는 불이 난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22일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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