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 허경영 100만평 하늘궁 공개…“태국 국왕 같아”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재판매 및 DB 금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하늘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개그맨 1호 프로골퍼 최홍림이 골프 레슨을 위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하늘궁을 찾았다.

최홍림은 하늘궁에 도착하자마자 “오 이건 뭐야? 대박”이라며 롤스로이스를 보고 감탄했다. 이어 “오 좋아. 내 스타일이야. 달라고 그래야겠다. 평생 레슨비로 달라고 그래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허경영이 나타났다. 최홍림은 “유일하게 형님이라고 부르는 연예인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 다 총재님이라고 부르는데 난 무조건 형님이다. 제가 행사도 좀 하다 보니까 절 많이 예뻐해 주신다. 또 레슨도 하고”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여기 오면 형님 보는 것도 좋지만 공기가 너무 좋다”며 “골프를 치다 보니까 이 좋은 땅에 골프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허경영은 “여기가 100만 평인데 저 산 밑까지가 하늘궁이다. 잔디밭이 넓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늘궁 내부가 공개됐다. 최홍림은 의자에 앉아 있는 허경영의 모습을 보고 “태국 국왕 같으시지 않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