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책’ 4권 5차 공모… 내달 4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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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예스24 - 국민서평프로젝트 ‘읽고쓰는 기쁨’

‘국민 서평 프로젝트 - 읽고 쓰는 기쁨’ 5차 서평 공모 대상인 ‘완전한 행복’은 ‘7년의 밤’ ‘종의 기원’ 등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정유정의 장편소설이다. ‘믿는 인간에 대하여’는 ‘라틴어 수업’의 저자 한동일이 인간과 종교에 대한 생각을 풀어낸 책이다. ‘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는 청춘이 지나면 인생은 내리막길이라는 통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방관자 효과’는 사람들의 침묵과 방관이 어떤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파고든다.

마감은 11월 4일, 분량은 200자 원고지 8∼10장(1600∼2000자)이다. QR코드(그림)로 접속하거나 예스24 인터넷 홈페이지 검색창에 ‘국민 서평 프로젝트 - 읽고 쓰는 기쁨’이라고 치면 관련 페이지로 연결된다. SNS는 서평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예스24X문화일보 #국민서평프로젝트 #읽고쓰는기쁨)를 공유하고, ‘읽고 쓰는 기쁨’ 인터넷 페이지에 URL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1월 12일 문화일보와 예스24 홈페이지 등에 발표된다. 대상(1명) 수상작은 문화일보 지면에, 우수상 수상작은 ‘읽고 쓰는 기쁨’ 인터넷 페이지에 전문이 게재된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예스24 상품권, 우수상 수상자(3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예스24 상품권이 수여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2000원 상당의 예스24 포인트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