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딸 재시, 훤칠 비주얼로 파리패션위크 런웨이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시. 2022.03.06. (사진= 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파리패션위크 무대에 섰다.

재시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꿈같은 파리 패션 위크에 서게 되었습니다! 첫 무대라 많이 긴장됐지만, 후회 없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시는 자신감 있는 눈빛과 포즈로 런웨이 무대를 걷고 있다. 16살인 재시는 키가 171㎝로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첫 데뷔무대 너무축하해요”, “넘 멋지다! 축하해요”, “고생했어요”, “역시 모델재시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재시는 최근 연기 수업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