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운전, 보행안전 등 유의해야
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 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태백과 강원 남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각각 5㎝,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최지영 기자
- 문화일보
- 입력 2023-01-14 11:28
- 업데이트 2023-01-14 11:34
주요뉴스
- 이재명 유죄든 무죄든 정국 대혼란… 열흘 뒤 ‘위증교사’ 1심이 2라운드
- [단독]도메인값 1만원에… 수능이 농락 당했다
- [단독]시민 수백명 ‘한동훈’ 이름으로 ‘尹 비방글’ 쓴 작성자 고발
- [속보]“‘문제 유출’ 연세대 논술, 후속절차 중지하라”…법원, 가처분 수용
-
![<em class='label'>[단독]</em>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 협박당해…8억 원 뜯겨](//image.munhwa.com/gen_news/202411/2024111501039910183001_s.jpg?v=20241115150943)
[단독]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 협박당해…8억 원 뜯겨 아프리카 TV 여성 BJ가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시아준수) 씨를 협박해 8억 원이 넘는 금품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3일 아프리카 BJ A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 씨를 협박해 101차례에 걸쳐 8억4000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9년 김 씨를 알게 된 뒤 김 씨와의 대화 및 음성을 녹음했다. 해당 녹음 파일을 SNS에 유포할 것처럼 협박하고 이를 막는 대가로 김 씨에게서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A 씨는 이 밖에도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류 관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서울동부지검도 A 씨와 관련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정선형 기 -
“집주인인데 배관 확인 좀”…문 열었던 20대女 성폭행 위기서 탈출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 집주인 행세를 하면서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다.부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부산 남구 한 원룸에 들어가 20대 여성 B 씨의 목을 조른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손을 뿌리치고 집 밖으로 달아난 B 씨를 붙잡아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귀가하는 B 씨를 뒤따라가 홀로 집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초인종을 눌러 "집주인인데 배관을 확인하러 왔다"고 속여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노기섭 기
![<em class='label'>[단독]</em>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 협박당해…8억 원 뜯겨](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11/2024111501039910183001_s.jpg?v=20241115150943)
기사댓글
AD
가장 많이 읽은 기사
![<em class='emp_01'>[단독]</em>시민 수백명 ‘한동훈’ 이름으로 ‘尹 비방글’ 쓴 작성자 고발](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1/2024111501039921166001_300.jpg?v=20241115150943)
![<em class='emp_01'>[단독]</em>도메인값 1만원에… 수능이 농락 당했다](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11/2024111501039921103001_s.jpg?v=20241115150943)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AD
실시간 최신 뉴스
- 14:55[속보]“‘문제 유출’ 연세대 논술, 후속절차 중지하라”…법원, 가처분 수용
- 14:422분간 전한 이승기의 진심…“여전히 어린 후배들 불합리한 처우”
- 14:42인순이, 5년 만에 연말 디너쇼…“최상의 무대 펼칠 것”
- 14:35고려아연, 한파 취약계층 위해 적십자사에 4500만 원 기부…임직원 김장 봉사도
- 14:26尹정부 2년반...양육비 지급률 38%에서 44%로 올라
- 13:52[부고] 김영조 SNT모티브 대외협력팀장 동생상
- 13:3320주년 맞은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로 수험생 팬 몰이…화려하게 복귀한 넥슨, 스팀과 부스 경쟁도
- 13:33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000만 명 돌파
AD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