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수변도시 중심… 500m내 초·중·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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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디에스종합건설은 오는 4월 중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17 블록에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조감도)을 분양한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지하 1층∼지상 21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11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선다.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시 등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차세대 스마트시티로 개발된다.

단지는 김해국제공항이 가깝고 서부산IC, 명지IC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 하단~녹산선(예정), 강서선(계획), 엄궁대교(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어린이집은 물론, 유치원과 초·중·고교(예정)까지 모든 교육시설이 반경 500m 안에 자리 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고 디에스종합건설은 강조했다. 또 분양업계에서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이 에코델타시티 중심 생활권에 자리해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직주근접 단지다. 에코델타시티 내 업무시설은 물론, 명지국제업무도시,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등이 가깝다. 또 단지는 전 가구 판상형 4∼5베이(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게 설계된다고 디에스종합건설은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