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속보]</em> 바이든, ‘대통령직 적합’ 검증할 신체검사 거부…“매일 인지검사 받아”](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07/2024070601039910120004_300.jpg?v=20240707054514)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던 발라조빅. AFP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외국인 투수로 조던 발라조빅(26)을 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4일 "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고, 발라조빅과 총액 25만 달러(약 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출신인 발라조빅은 키 196㎝, 체중 97㎏이며 2016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5라운드)을 받았다. 발라조빅은 2023년 MLB에 데뷔했고 18경기에서 24.1이닝을 소화하며 1승, 평균자책점 4.44를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138경기에 출장해 29승 28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40을 유지했다.
발라조빅은 올해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세인트 폴 세인트 소속으로 24경기에 등판해 35.1이닝을 던졌고 5승 4패 3홀드, 평균자책점 5.60을 남겼다. 발라조빅의 직구 구속은 최고 시속 156㎞, 평균 시속 15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칸타라는 올해 팔꿈치 부상 후유증 탓에 2승 2패, 평균자책점 4.76으로 부진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