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늘] 역대 올림픽이 한 몸에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역대 올림픽 몸에 두르고 21일(현지시간) 파리 개선문 앞에서 역대 올림픽 상징물로 장식한 한 올림픽 팬이 2024 파리 올림픽을 홍보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현지 시간) 파리 개선문 앞에서 역대 올림픽 상징물을 몸에 두른 한 올림픽 팬이 ‘2024 파리 올림픽’을 홍보하고 있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파리 개선문 앞에서 역대 올림픽 상징물로 장식한 한 올림픽 팬이 2024 파리 올림픽을 홍보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그가 몸에 두른 상징물 중에는 1988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서울 올림픽을 상징하는 태극기가 당연 눈에 띈다. 그의 얼굴에는 올림픽을 기대하는 미소가 가득하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군인들이 치안 유지를 위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윤성호 기자

파리는 현재 전 세계 올림픽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샹젤리제 거리에는 다양한 나라의 시민들로 넘쳐났다. 치안 유지를 위해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들과 경찰들이 거리 곳곳 배치되어 테러와 각종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 뒤로 파리 에펠탑 전망대에서 관광객들이 파리 시내를 둘러보고 있다. 윤성호 기자

파리의 상징 에펠탑에는 오륜기가 설치됐다. 오륜기 뒤로 관람객들은 파리의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 본다.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개막을 기대하며.

파리=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