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공기소총 10ｍ 혼성 금메달 결정전 진출…한국 선수단 첫 메달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예선. 박하준(오른쪽)·금지현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ｍ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금지현은 한국시각으로 오후 5시30분 결선에 나서 중국과 금메달을 다툰다.

윤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