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딩 포뮬라 3종 ‘매끈한 피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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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신제품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SKIN BASE SMOOTHING FORMULA)’ 3종을 출시했다.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는 히알루론산·판테놀·베타인으로 구성된 삼중 수분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해 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50% 이상의 수분이 함유된 워터 텍스처가 온종일 촉촉한 상태로 피부를 유지해 준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수분 지속 효과도 확인받았다. 또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되지 않도록 저자극 포뮬러 적용 및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역시 완료했다.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은 메이크업에 따라 △라이트 피치 △클리어 그린 △하이드레이팅 등 다양하게 취사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라이트 피치’는 밝은 피부 색조(톤) 연출에 특화돼 있다. 화사한 핑크 색상의 베이스가 자연스러운 ‘톤 업’을 도와주며, 미백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됐다. ‘클리어 그린’은 피부에 진정 효과를 더해 주는 ‘병풀잎 추출물’이 함유됐다. 그린 색상의 베이스가 울긋불긋한 붉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해준다. ‘하이드레이팅’은 보습감 가득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전달해주는 ‘3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