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종 최대 85% 할인”…한샘, 연중 최대 세일 ‘쌤페스타’ 시작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쌤페스타 포스터. 한샘 제공

한샘은 내달 28일까지 연중 가장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쌤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쌤페스타는 가구·인테리어 공사·생활용품 분야를 총 망라한 한샘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집 꾸미기의 모든 분야가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쌤페스타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약 1500종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인테리어 공사 상품도 최대 14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샘키즈 수납장’ △호텔룸 같은 침실을 완성할 수 있는 ‘호텔침대’ △2m 폭의 와이드장과 폴딩 방식 도어를 포함한 ‘시그니처 붙박이장’ 등 한샘의 베스트 셀러 가구를 올해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침대와 매트리스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최대 40% 할인받을 수도 있다.

또 △소비자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로 키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밀란 키친’ △시공 기간이 짧아 새로운 바스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밀란 바스’ 등 인테리어 상품도 할인 대상이다. ‘더블혜택’을 마련해 키친·바스·창호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1400만 원, 키친·바스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 할인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정가 9만8900원의 시그니처 센서휴지통과 정가 7만9900원의 레나 단스탠드 조명을 각각 100개 한정으로 9900원에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리빙·주방용품을 2990원, 990원에 판매한다.

박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