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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 입력 2024-11-13 11:34
1만명 선발 아이폰을 10만원에
BC카드가 연말을 맞아 자체발급카드인 ‘바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2024년 바로카드 챌린지’로 진행되며, 총 1만 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고객에게는 ‘아이폰16 프로’를 1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10명)와 페이북머니 최대 3만 원권(999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중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인 ‘페이북’에 게재하거나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BC 바로카드(개인 신용 한정)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최대한 많은 결제를 통해 추첨 기회를 받는 것이 좋다. 10만 원당 1회 추첨 기회를 제공하며, 할부 이용액은 10만 원당 1회 추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령, 이용자가 BC바로카드로 일시불 50만 원, 할부 50만 원 등 총 100만 원을 이용했을 경우 100만 원에 해당하는 10회와 할부 50만 원에 해당하는 추가 5회를 합쳐 총 15회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페이북 내 이벤트(2024 바로카드 챌린지) 페이지를 통해 응모해야 한다. 모든 결제 후에 이벤트 응모를 하거나 먼저 응모 후 결제를 진행해도 무방하나, 반드시 행사 기간에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쇼핑 시즌을 앞두고 많은 고객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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