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박진영 위해 뭉친다…김범수·원더걸스·2PM 총출동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박진영 30주년 콘서트 포스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 데뷔 30주년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 ‘Still JYP’(스틸 제이와이피)에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동한다.

박진영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Still JYP’를 총 3회 개최한다. 특히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를 위해 화려한 게스트들이 함께 나선다.

27일 별과 2PM (JUN. K, 닉쿤, 택연, 우영), 28일 원더걸스 (선예, 선미, 유빈)와 2am (조권, 창민, 슬옹, 진운), 29일 김범수가 참여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예매 오픈 후 전 회차 매진됐고 관람 가능한 구역을 최대로 확보해 좌석을 추가 개방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은 내년 2월에는 무대를 일본 도쿄로 옮겨,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도쿄돔 시티홀에서 ’Still JYP‘ 일환 공연을 개최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