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공효진 주연 ‘별들에게 물어봐’, 3.3%로 스타트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배우 이민호,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3.3%로 출발선을 끊었다.

4일 첫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1회는 전국 평균 3.3%(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4.6%를 기록했다. 같은 날 마지막회가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이 8.6%를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역시 이날 포문을 연 SBS 금토극 ‘나의 완벽한 비서’ 2회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1회에서는 평범한 산부인과 의사였던 공룡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낸 우주관광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냈다.

‘별들에게 물어봐’ 2회는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