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단독]</em>“식용유 오르기전 싸게 사세요”…자영업자 울리는 ‘먹튀 사기’ 기승](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1401039921232001_300.jpg?v=20250115003050)
- 문화일보
- 입력 2025-01-14 11:36
- 업데이트 2025-01-14 11:38
서울시립대총동문회는 자랑스러운 서울시립대인상 수상자로 함용일(왼쪽 사진)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장동철(오른쪽)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헌신함으로써 서울시립대와 총동문회의 명예를 드높여 귀감이 된 동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7시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연다.
주요뉴스
- “나 자신을 고발합니다” 윤상현, ‘카톡 검열’ 민주파출소에 셀프 신고
- 기초생계비로 모은, 거액 100만 원 기부한 어르신
- 윤 대통령 변호인단 “경호처,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국수본 관계자 고발”
- [속보]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대이변’…이기흥 3선 저지
-
국힘 의원 30∼40명 내일 관저앞 재집결할듯…“영장 집행 중단해야”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15일 새벽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으로 다시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30명 정도 관저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지난 6일 관저 앞을 찾았던 의원들이 만든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서는 이미 이같은 의사를 밝히는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상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불법적 체포가 시도될 모양"이라며 "법과 상식을 짓밟는 불법적이고 무도한 행태는 좌시해서는 안 된다. 한남동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당 일각에서는 이번 재집결 인원이 지난 6일(44명)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한 초선 의원은 통화에서 "공수처가 영장 집행을 시도한다면 당연히 가야 한다는 게 다수 의원의 생각"이라며 "40명 또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지도부는 2차 체포영장 집행이 가시화하자 이날 경찰과 공수처를 강하게 비판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불구속 임의수사를 하는 것이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지켜지지 않는 부분은 굉장히 아쉽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만에 하나 영장이 집행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유혈 사태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며 "공수처나 경찰, 경호처가 다 유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 체포를 위해 국가의 공권력이 서로 충돌하게 된다면 전 세계가 대한민국 국격의 추락을 지켜보게 될 것"이라며 "유혈 충돌을 막기 위해서는 적법절차의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만에 하나 유혈 충돌이 발생한다면 처음부터 불법 수사를 진행해온 공수처와 국수본의 책임이라는 것을 명백히 밝혀두겠다"고 덧붙였다.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만약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압박에 굴복해 공수처와 경찰이 무리한 체포 작전을 펴다가 물리적 충돌 및 사상자라도 발생하면 그 모든 책임은 이 대표와 민주당이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다만, 의원들이 관저 앞에 다시 모이는 데 대해 당 지도부는 "개별 의원들의 결정"이라며 지난 6일에 이어 이번에도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박준우 기
기사댓글
AD
가장 많이 읽은 기사
![<em class='emp_01'>[속보]</em>헌재, ‘정계선 재판관 기피 신청’ 기각…尹측 “스스로 회피하길”](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1401039910226002_300.jpg?v=20250115003050)
![<em class='emp_01'>[속보]</em>‘블랙 아이스’에 새벽 자유로서 44대 연쇄 추돌 사고…출근길 극심한 정체](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1/2025011401039910126002_300.jpg?v=20250115003050)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AD
실시간 최신 뉴스
- 00:16경찰·공수처·경호처 3자 회동…尹 체포영장 집행 논의
- 23:48野 “尹, 이미 세 차례 출석요구 불응…흔들림 없이 체포해야”
- 23:26국방부, ‘인민군 위장 매복,한동훈 사살’김어준 제보에 “터무니없는 주장”
- 23:26누가 허위정보 흘렸나… 국방부 “55경비단 관저출입 승인, 공조본 주장 사실과 달라”
- 22:58‘감형에 일당까지’ 산불 진압에 900여명 죄수 투입…‘인권 논란’도
- 22:55“4대 부패 리스크 근절”…KTL 새해 ‘노·사 청렴경영’ 선언
- 22:38육군총장 “추가 출동인원 파악 지시 안해”…수방사 “지시받았다”
- 22:37유엔 인사들 앞에서 단상 오른 해수부 장관 “한국에 해양총회 유치를”
AD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