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3년 연속‘‘더 트롯쇼’ MC 발탁…10일 첫방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김희재

가수 김희재 3년 연속‘‘더 트롯쇼’ MC로 발탁됐다.

5일 SBS 미디어넷은 “SBS Life ‘더 트롯쇼’가 2025년을 맞이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10일 김희재의 진행으로 첫 생방송된다”고 밝혔다.

‘더 트롯쇼’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생방송 트로트 차트쇼다. 지난 2021년 3월 31일 출발한 이후 3년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더 트롯쇼’는 달라진 순위 소개 방식과 다채로운 구성을 보강했다. 다시 진행자로 나선 김희재는 “김희재는 ”처음 MC 맡았을 때가 생각난다. ‘더 트롯쇼’ 무대만 하러 왔었는데 MC로 무대에 섰는데 완전히 온도가 달랐다.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있었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생방송 하는 것처럼 연습했다. 그런 시간들이 쌓여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더 트롯쇼’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10일 오후 7시 SBS Life, SBS M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