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25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 출시… 비거리·방향성·정타율 극대화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골프 브랜드가 출시한 25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퍼포먼스 클럽 ‘25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25 젝시오 RE)’을 출시한다.

18일 던롭에 따르면 25 젝시오 RE는 비거리와 방향성, 정타율을 극대화해 가벼운 스윙만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클럽이다. 25 젝시오 RE는 공인 클럽이지만 비공인 고반발 클럽을 능가하는 비거리 성능을 뽐내기에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시니어 골퍼들이 부족한 비거리를 채우기 위해 비공인 고반발 클럽을 사용하지만, 25 젝시오 RE는 공인 클럽임에도 더 강한 반발력과 정타율을 제공하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뉴 액티브윙(New ActivWing) 기술을 통해 다운스윙 시 공기 저항을 줄여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 임팩트 순간의 페이스 각도를 최적화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샷을 가능하게 한다. 또 바이플렉스 페이스(BiFLEX FACE) 기술로 페이스 전반의 반발력을 극대화, 어느 부분에 공이 맞더라도 강한 타구로 연결한다. 테스트에선 전작 대비 비거리가 4.3야드 증가했다.

새롭게 적용된 드로우 바이어스 구조는 슬라이스 구질을 근본적으로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공이 보다 안정적으로 센터로 향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좌우 편차를 30% 감소시켜 미스샷을 최소화하고, 일관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실현한다. 또한 페이스 표면엔 특수 레이저 밀링을 적용해 습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마찰력을 유지, 안정적인 타구를 가능하게 한다.

25 젝시오 RE의 경량 SP-1300K 카본 샤프트는 고강도·고탄성 카본 「TORAYCA® T1100G」와 신소재 「NANOALLOY®」 수지를 결합해 더욱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다. 신소재의 강도를 활용해 그립 부분을 유연하게 설계했으며, 샤프트 전체의 탄성을 높여 헤드 스피드를 향상했다. 또한 손목 부담을 줄여서 자연스러운 스윙으로 더욱 강한 임팩트가 가능하다.

던롭은 출시 기념 100% 증정 고객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이버 구매 시 고급 보스턴 백 또는 캐리온 백, 아이언 세트 구매 시 프리미엄 캐디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올해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젝시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인증 및 시리얼 번호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허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