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4월 대전’ 합류…‘골든웨이브’에서 참석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휘브

보이그룹 휘브(WHIB)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2025년 활동 포문을 연다.

휘브 측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휘브는 앞서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과 ‘Rush of Joy’ 일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았다"면서 "지난해 진행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에서 ‘AAA 포커스상’을 수상, 데뷔 후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 휘브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휘브는 새 앨범 발매 전 오는 22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개최되는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 참여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