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속보]</em>오열한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아냐”…명예훼손·120억 손배 소송 제기](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3/2025033101039912069012_300.jpg?v=20250401085221)
△한강수씨 별세, 한상흠·혼순·상지씨 부친상, 백찬기대한간호협회홍보국장 장인상 = 13일 9시 참사랑장례식장. 발인 15일 7시 30분 032-932-4200
△이영희씨 별세, 금도수대원제약제품개발2부이사 모친상 = 13일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장례식장. 발인 16일 8시 054-840-0030
- 문화일보
- 입력 2025-03-14 11:42
주요뉴스
- [속보]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서울 강동구서 숨진 채 발견
- 태행산 정상에 엔진오일 뿌린 60대 자수 “백패킹 못하게 하려고”
- “대한민국 주적은 김정은보다 이재명…친윤·친한 비방 그만” 박정훈이 한 말
- 20대 아내 외도 의심해 길거리서 흉기로…살인미수남 징역 7년
-
“갈치구이 1인당 10만 원?” 제주지사의 ‘작심 발언’ "제주관광이 비싸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해보니 갈치구이가 대표적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오영훈 제주지사가 1인당 7만~10만 원 하는 갈치구이 등을 거론하며 제주관광 고비용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전날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4월 월간정책공유회의에서 "3월 30일부터 하계 항공스케줄이 적용됐다. 이번 주가 관광객 증가 전환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 실제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특히 오 지사는 제주관광 ‘고비용’ 이미지 개선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오 지사는 비싼 갈치구이를 지적하며 "1인당 7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형성된 가격 체계는 1회전 객단가(고객 1인당 평균 구매액) 중심 사고방식에서 비롯됐다. 가격은 낮추고 회전율은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오 지사는 "가격 정책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광객의 부담을 줄이고 음식 낭비도 막는 친환경적 접근이자, 제주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가 준비하는 다양한 관광 진흥 정책과 인센티브도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오 지사는 관광객 회복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불안 심리 해소가 시급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오 지사는 "헌정 질서를 빨리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경제 부흥 정책을 펼친다 해도 국민의 불안 심리를 잠재우지 못하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에서 하루속히 탄핵이 인용돼야 제주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임정환 기 -
이준석 “尹이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그 XX”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부를 때 "그 XX"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한 전 대표를 "누가 키워보려다 안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보수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과의 대담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영상에서 이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권력 서열을 묻는 주한 외교관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사람들을 지칭할 때 쓰는 용어를 알려주겠다"며 "김기현 선배, (권)영세형, 권성동 의원, 장제원 의원, (원)희룡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은 뭘까요?"라고 되물은 후 "동훈아?"라는 진행자의 답변에 "그 XX"라고 답했다.이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정 주필의 질문에 이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는 지금 굉장히 많은 기회를 부여받은 건 사실"이라며 "세상에 어떤 정치인이 법무부 장관과 비대위원장으로 정치를 시작하냐"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입지를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면 그저 ‘키워보려다 안된 사람, 심지어 키워준 사람과 틀어진 상태에서 그렇게 가는 상황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당 대표라는 큰 칼을 쥐고도 민생 입법 성과는 없었다. 오로지 ‘자기 방탄’ ‘정적 내치기’ 이런 걸 했다"면서 "당 대표란 칼을 들고 저 정도밖에 못 하는데 대통령이라는 칼을 받았을 때,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거 말고 뭘 할까"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사실상 180석 가까운 의석을 가지고 민생입법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우리가 본 적 있냐. 그렇지 않다. 창의적이고 민생을 위한 아이디어를 냈다고 보기는 어렵고, (민노총 등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임정환 기
기사댓글
AD
가장 많이 읽은 기사
![<em class='emp_01'>[속보]</em>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서울 강동구서 숨진 채 발견](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4/2025040101039910018004_300.jpg?v=20250401085221)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AD
실시간 최신 뉴스
- 08:45에이티즈, 7월 월드투어 개최…인스파이어 아레나서 포문
- 08:45청하, 英 싱어송라이터 이담과 손잡았다…4일 ‘Find Love’ 발매
- 08:45XG, 中 공연서 4만 관객 동원…코첼라·도쿄돔도 입성
- 08:45원어스 건희, 8일 솔로곡 ‘I Just Want Love’ 발매…첫 작사 참여
- 08:45빅오션, ‘UNDERWATER’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ATTENTION’
- 08:45잔나비, 4∼6월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 개최
- 08:44서울 중구, 경북 산불 피해지역 따뜻한 손길 전해
- 08:39양천구, 전국단위 Y교육박람회 청소년 경진대회 3종 개최
AD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