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야외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11’ 타임테이블 공개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4월12일 타임테이블

올해 첫 야외 페스티벌인 ‘Have A Nice Day #11’(H.A.N.D #11)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4월 12∼13일 양일간 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무대 ‘Terminal 1’과 실내 무대 ‘Terminal 2’ 두 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로이킴, 10CM(십센치), 홍이삭을 비롯해 N.Flying(엔플라잉), 소란, 오월오일 등이 합류한다.

4월 12일 ‘Terminal 1’에서는 로이킴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N.Flying(엔플라잉), 멜로망스, 폴킴, 스텔라장, 오월오일이 함께한다.

같은 날 실내 무대 ‘Terminal 2’에서는 하동균이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황가람, 범진, 민서, 우석, 키스누가 무대에 오른다.

4월 13일 일요일, ‘Terminal 1’에서는 한로로의 무대를 시작으로 소수빈, 홍이삭, 10CM(십센치), 소란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지난해 ‘Have A Nice Day #10’에서 생애 첫 헤드라이너를 맡아 13곡을 불렀던 하현상이 다시 한번 엔딩을 장식한다.

‘Terminal 2’에서는 정세운이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이준형의 무대를 시작으로 우예린, dept(뎁트), dori(도리), 구원찬이 무대를 채운다.

한편 ‘Have A Nice Day #11’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H.AN.D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