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 입력 2025-04-02 11:43
주요뉴스
- 장성민 “민주당 내부서도 기각 기정 사실화…이유는 6가지”
- [속보]D-1, “탄핵 인용해야” 57% vs “기각해야” 35%-NBS
- [속보]尹대통령, 4일 탄핵심판선고 불출석…“혼잡·경호 우려”
- 前 헌재연구관 “尹, 8대 0 파면 예상…4대 4는 그분들의 희망”
-
![<em class='label'>[속보]</em> 한미 연합연습 계획 빼낸 중국인 체포…현역 병사가 넘겼다](//image.munhwa.com/gen_news/202504/2025040301039910021002_s.jpg?v=20250403134334)
[속보] 한미 연합연습 계획 빼낸 중국인 체포…현역 병사가 넘겼다 중국인 조직이 우리 군의 기밀을 빼내기 위해 현역 군인들에게 접근한 사실이 포착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3일 군에 따르면, 국군방첩사령부는 지난달 29일 제주에서 중국인 A 씨를 체포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 씨가 포함된 일당은 지난해 초부터 현역 장병 등이 가입된 공개 채팅방에 군인으로 가장해 잠입한 후 구성원들에게 일대일 대화를 걸어 “군사기밀을 넘기면 돈을 주겠다”고 포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강원 양구군 일선 부대에서 복무 중인 한 현역 병사가 포섭돼 실제로 부대에 비인가 휴대전화를 반입, 한미 연합연습 진행 계획 등 내부 자료를 촬영하고 A 씨 측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A 씨는 기밀 제공자에게 대가를 건네기 위해 입국했다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첩사는 공개 채팅방에 기밀을 캐내려는 수상한 인원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위장 수사를 통해 A 씨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첩사는 이 과정에서 조직 총책이 중국에 있고, 총책이 중국군 소속일 수 있다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노기섭 기 -
현직 경찰관 순찰차 안에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구미=박천학 기자 경북 구미의 한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40대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3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구미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A(45) 경위가 파출소 내 주차된 순찰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져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했다경찰은 A 경위가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이용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의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588-9191,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
![<em class='label'>[속보]</em> 한미 연합연습 계획 빼낸 중국인 체포…현역 병사가 넘겼다](http://image.munhwa.com/gen_news/202504/2025040301039910021002_s.jpg?v=20250403134334)
기사댓글
AD
가장 많이 읽은 기사
![<em class='emp_01'>[속보]</em>부산교육감 재선거서 진보 단일후보 김석준 당선](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4/2025040301039910274002_300.jpg?v=20250403134334)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AD
실시간 최신 뉴스
- 13:41무역장벽 고려했다더니…美 ‘상호관세율=무역적자를 수입액으로 나눈 절반값’ 인정
- 13:16[속보]D-1, “탄핵 인용해야” 57% vs “기각해야” 35%-NBS
- 12:27X 이용자 2억 명 개인정보 유출… “불만 품은 직원이 그랬나”
- 12:27피치, 무디스의 경고 “상호관세 폭탄에 경기침체”...“미국도”
- 12:16[속보]尹대통령, 4일 탄핵심판선고 불출석…“혼잡·경호 우려”
- 12:05與의원 20여명 선고현장 방청… 野5당은 ‘尹파면’ 장외집회
- 12:05헌재, 막판 평의열며 결정문 세부조정… 尹은 심판정 출석안해
- 12:052017년 8인체제 헌재는… 114건 판결중 ‘5:3(인용:기각)’ 0건
AD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