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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4월 10일)가 8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은 1987년 민주화 투쟁으로 탄생한 ‘87체제’의 변화를 이끌 미래 정치 지도자를 뽑는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습니다. 문화일보는 빅데이터 분석 등 7대 총선 기획을 선보입니다.

1. 빅데이터로 읽는 22대 총선 = 최근 빅데이터 분석은 유권자의 진성(眞性)을 알아보기 위한 최적의 방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의 판세를 가를 핵심 권역을 △한강 △경기 남부 △금강 등 벨트별로 나눠 표심 흐름을 살펴봅니다.

2. 총선 포인트(P·O·I·N·T) 분석 = 22대 총선의 특징을 ‘포인트(P·O·I·N·T)’ 분석을 통해 제시합니다. ‘P’는 정치적 무당파(Political independents), ‘O’는 상대편 비판 정치(Opponent blaming politics), ‘I’는 내부 분열(Internal trouble), ‘N’은 국가 안보(National Security), ‘T’는 2030 호감도(Twenties & Thirties favor)입니다.

3. 22대 총선을 움직이는 사람들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그리고 제3지대 신당을 이끄는 인사들에 대한 집중 분석을 통해 각 당이 제시하는 비전을 분석합니다.

4. 우리 후보·우리 지역구 핫이슈 = 지역구별로 후보들이 내놓은 정책들을 분석해 유권자 판단에 도움을 제공합니다.

5. 금주의 정당 기상도 = 정당에서 발생하는 사건 및 각종 여론조사에 나타난 정당지지율을 매주 분석해 총선 기획 면에 정당 기상도를 ‘맑음’ ‘흐림’ 등으로 전해 드립니다.

6. 문화일보·엠브레인 여론조사 = 표심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단위 여론조사와 수도권 핵심 관심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7. 이현종·허민의 총선 유튜브 = 지면에 싣지 못한 뉴스를 정치부 경력만 20년이 넘는 이현종 논설위원과 허민 정치담당 전임기자가 유튜브를 통해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