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앵커 음주운전 면허취소

  • 문화일보
  • 입력 2006-03-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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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앵커를 지낸 김종진(44)앵커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고, 운전면허가 취소됐다.

2일 서울 강남서에 따르면 김 앵커는 1일 오전 2시7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51%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이날 김 앵커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음성원기자 eumryosu@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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