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가구… 유일한 중대형 단지

한라건설은 10월중 영종하늘도시 A44블록에서 ‘한라비발디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는 올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곳으로 6개사가 7000가구가 넘는 동시분양을 준비, 올 분양되는 단일지구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동 총 1341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101㎡형 625가구 ▲115㎡형 585가구 ▲137㎡형 122가구 ▲184㎡형 7가구 ▲208㎡형 2가구로 6개 동시분양 업체 중 유일하게 중대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10월 예정인 인천대교가 개통되면 인천송도와 직접 연결되어 인천지역은 물론 제2, 3경인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 등과의 연계로 서울·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진다.

또 청라지구, 경인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는 제3연륙교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김포공항~서울역 간 인천국제공항철도도 전구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라비발디아파트는 에너지 효율등급 2등급 획득을 통한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계획하고 있다.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난방조절, 가스밸브 잠금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AA등급예비인증)을 비롯,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예비인증), 무정전 전원공급시스템, 무인경비스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가구환기시스템, 적외선감지기(1, 2, 최상층), 현관자석감지기, 거실동체감지기, 안방비상콜버튼, 전가구스프링클러 등 중대형 평면에 어울리는 첨단시스템과 설비를 도입한다. 또 각종 주방가전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1577-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