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이 눈앞… 조망 프리미엄

서울 중구 명동과 남대문을 가로막았던 회현 고가차도 철거와 서울시의 남산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조감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회현동 남산3호 터널 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 46~314㎡, 386가구로 구성돼 있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 남쪽으로는 남산이 위치해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남산의 절경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조망 프리미엄이 강점이다.

최근 운행을 시작한 남산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단지 바로 건너편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을지로, 남대문, 명동 일대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은 물론, 남산 1·3호 터널을 이용한 강남 진출입도 용이하다.

서울시가 남산을 대규모 녹지 공간으로 조성,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도심의 명물로 만드려는 계획을 추진 중인 점도 장점이다. 남산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속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분양 중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남산 조망 및 남산 생활권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주변 주상복합보다 남산에 한발 더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조망권도 우수해 남산 르네상스 최고의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 교통체증 등으로 직주근접형 주거지를 선호하는 상황에서 이 지역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은 40평형대의 경우 이자후불제, 50평형 이상은 무이자 융자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선으로, 3년 전 분양한 인근 신규 단지와 비슷한 가격이다. 02-78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