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의 유망 프랜차이즈>시간제약 없는 셀프 피부관리… 저렴한 가격으로 여성에 인기

최근 불황과는 상관없이 고속성장을 이어 가는 분야가 있다. 바로 여성 뷰티 관련 산업이다. 외모도 경쟁력 중 하나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며 불황 속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시간 제약 없이 스킨케어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한 저가 릴렉스&스킨케어 전문점 ‘벨스킨(www.belleskincare.co.kr)’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벨스킨은 피부의 전문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얻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다양한 휴식기기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기존 피부 관리 전문점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셀프형 고주파기를 갖추고 있으며 이에 맞는 맞춤형 셀프 피부 관리 프로그램도 자체 개발했다. 고주파 피부 관리는 세포의 기능 증진, 비만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또 혈액순환 촉진, 활성산소 제거, 호르몬 밸런스 조절의 효과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벨스킨은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면 비용을 전액 환불해 주는 제도를 적극 도입, 고객의 신뢰를 최대한 높였다. 벨스킨의 기본적인 피부 관리 풀코스 1회 이용료는 9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매장은 100%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초 1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보 이용고객들을 위해 개별 동영상을 설치, 올바른 스킨케어 순서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안마의자 및 발, 허리의 묵은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기기들을 구비해 고객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벨스킨은 최근 들어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우선 매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 고정비용이 적고 셀프 방식이어서 인건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고 초기 창업 시 들어가는 초도 물품비 외에 소요되는 비용이 적다는 점도 매력으로 작용했다.

벨스킨의 창업비용은 66㎡ 기준 6000만~7000만원(점포비 제외) 정도 소요된다. 02-1544-5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