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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 입력 2015-05-14 15:00
외국의 거래처가 한국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했을 경우 방문손님을 환영하고(welcome) 접대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표현들을 알아보자.
[Konglish Dialogue]
A : It’s a pleasure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
B : Nice to meet you, too.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A : I looked forward to meet you.(×) 만나 뵙기를 고대했습니다.
B : Thanks for coming all the way. 여기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A : You want to drink something?(×) 뭘 마시겠습니까?
B : Sure, I’d love to. 네, 물론이죠.
A : We have coffee, tea or juice. 커피, 차, 주스가 있어요.
B : I’d like a cup of coffee. 커피 좋습니다.
[해설]
우선 우리가 문법적으로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하기를 기대하다’는 look forward to ∼ing에 해당되는 표현이다. 반드시 forward to 뒤에 동사+ing형으로 써야 한다. 그래서 만나 뵙기를 고대해왔다고 말하려면 I’ve been looking forward to meeting with you.
그다음, 누구나 회사를 방문한 손님에게 마실 것을 대접하는데, 그때 가장 무난하고 많이 쓰는 표현이 바로 Would you care for∼, ∼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으로 마실 것을 좋아하느냐, 즉 무엇을 마시느겠냐고 물을 때 쓴다. 자, 네 번 따라 외쳐 보자.
Would you care for something to drink? [우 쥬 케어r fㅗr 썸띵 투 즈륑크?]
뭘 마시겠습니까?
Would you care for something to drink? [우 쥬 케어r fㅗr 썸띵 투 즈륑크?]
뭘 마시겠습니까?
Would you care for something to drink? [우 쥬 케어r fㅗr 썸띵 투 즈륑크?]
뭘 마시겠습니까?
Would you care for something to drink? [우 쥬 케어r fㅗr 썸띵 투 즈륑크?]
뭘 마시겠습니까?
[Today’s Dialogue]
A : It’s a pleasure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
B : Nice to meet you, too.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A : I’ve been looking forward to meeting with you. 만나 뵙기를 고대했습니다.
B : Thanks for coming all the way. 여기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A : Would you care for something to drink? 뭘 마시겠습니까?
B : Sure, I’d love to. 네, 물론이죠.
A : We have coffee, tea or juice. 커피, 차, 주스가 있어요.
B : I’d like a cup of coffee. 커피 좋습니다.
[그밖에 알아두면 좋은 표현들]
Thank you for taking your time for us.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I’m honored to meet you.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Please have a seat. 앉으세요.
Let me help you with those bags. 가방을 들어 드릴게요.
방송인·외국인교육硏 ‘지니앤토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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