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숙박업소 ‘홍시’ 5월의 아름다운 간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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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한옥 숙박업소인 ‘홍시’가 사인프론티어(www.signfrontier.net)에서 매월 선정하는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5월의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24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따르면 곽임근(사진 왼쪽) 이사장은 지난 23일 홍시를 방문해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홍시는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세련된 전통미를 갖췄으며 주변과 조화되며 정갈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아름다운 간판 확산 캠페인 차원에서 사인프론티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달마다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선정 작업을 하고 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