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이하 중소형… 가재울뉴타운 인프라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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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좌동 DMC 에코자이

GS건설은 이달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DMC에코자이(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재울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1∼24층 11개 동 총 1047가구 규모로 이 중 55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59㎡ 200가구 △72㎡ 101가구 △84㎡ 249가구 △118㎡ 2가구로 구성됐다. 118㎡ 타입을 제외하면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DMC에코자이는 올해 강북 재개발 최대어로 꼽힌다. 가재울 4구역 재개발 단지인 DMC파크뷰자이가 벌써 입주 2년 차를 맞으며 자이 브랜드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데다, 이미 잘 갖춰져 있는 가재울 뉴타운의 생활편의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어서다. DMC에코자이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서울 주요 도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노선이 지난다. 여기에 향후 서부선 경전철 명지대역(계획)이 들어서면 교통망은 더욱 탄탄해진다.

본보기집은 현장부지인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183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며,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44-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