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일보
- 입력 2021-02-20 12:07
그룹 세븐틴이 일본팬을 위해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SNS를 통해 “오는 4월,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온라인 팬미팅과 싱글 발매 기념 토크쇼 개최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4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50분간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세 번째 싱글 ‘혼자가 아니야’ 발매(4월 21일) 기념 토크쇼도 펼쳐진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0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11월까지 4개 지역에서 9회 개최된 ‘세븐틴 월드투어’ 이후 일본에서 약 1년 5개월 만에 열리는 이벤트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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