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한홍삼, 러시아산 ‘원용’+ 홍삼…‘녹용홍삼 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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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한홍삼은 원기 보충에 탁월한 녹용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러시아산 ‘원용’을 홍삼과 배합한 ‘녹용홍삼 진액’을 5월 가정의 달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참다한의 녹용홍삼 진액은 러시아산 녹용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통째 담은 것이 특징이다. 녹용이 지닌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최고 품질이라는 게 참다한 측의 설명이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서에서 으뜸으로 꼽는 약재로, 83세까지 장수를 누린 조선 21대 임금 영조도 녹용이 포함된 보약을 늘 챙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사슴뿔은 위에서부터 분골·상대·중대·하대로 나뉘는데, 부위별로 함유 성분이 달라 통째 먹어야만 제대로 된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참다한은 이러한 녹용의 특성을 반영해 분골부터 하대까지 통째 사용함은 물론, 사슴뿔 최상단에 있는 값비싼 녹용 팁(기름분골)까지 모두 담아 귀한 녹용의 효능을 제대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참다한은 오는 17일까지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최대 20%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