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모양 절편… 보기 좋은 떡, 먹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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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SPC삼립이 운영하는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세트 20종’을 최근 선보였다.

7일 SPC삼립에 따르면 대표 선물세트는 카네이션 모양 절편을 올린 찹쌀떡으로 구성된 ‘플라워 선물세트’다. 고급스러운 보자기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 코르사주 포장으로 정성을 더했다. 꽃모양 절편을 올려 꾸며낸 ‘플라워 떡케이크’와 ‘블라썸 내맘대로 떡케이크’ 등 7종의 떡 케이크도 내놨다. ‘플라워 떡케이크’에는 ‘사랑합니다’ 문구가 적힌 메시지 픽을 함께 증정한다. 만주, 양갱, 약과 등 1만~5만 원대로 구성된 ‘실속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SPC삼립은 빚은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세트 일부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고마움을 직접 전달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포장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빚은 선물세트로 감사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