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 희귀 사포닌으로 ‘안티에이징’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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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뷰티 시크릿 에디션’을 출시한다. 뷰티 시크릿 에디션 세트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설화수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자음생에센스와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뷰티 시크릿 에디션의 디자인은 ‘영원한 아름다움의 비밀(The secret of ageless beauty)’을 테마로 시간의 흐름에도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설화수만의 뷰티 철학과 비밀을 찾아가는 여정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설화수를 대표하는 ‘자음생’ 라인은 설화수 인삼 연구의 결정체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애초부터 한방원료화장품을 콘셉트로 한 설화수의 탄생 역시 1966년 인삼 성분을 원료로 만든 최초의 한방화장품 ‘ABC인삼크림’으로부터 시작됐다. 고(故) 서성환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 창업주가 프랑스 방문 당시 향수의 주원료인 향료 식물을 보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삼을 떠올린 것. 인삼으로 유명한 개성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그는 화장품에 인삼을 어떻게 적용할지 연구를 거듭해 마침내 인삼을 원료로 한 ABC인삼크림 제조에 성공했다. 바로 설화수의 효시다. 이를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은 한방화장품브랜드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에서는 인삼 1000g에서 오직 1g만 추출 가능한 희귀 사포닌을 추출, 고농축해 만든 ‘진세노믹스’라는 사포닌 결정체를 만들어냈다. 진세노믹스를 담아 만든 제품이 바로 ‘자음생에센스’다.

고기능 안티에이징 라인인 ‘자음생 2종 세트’는 안티에이징 스킨·에멀션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 본품으로 구성됐다. 귀한 성분인 증삼수를 담아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더해 탄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은 인삼의 수분과 영양 성분을 응축시킨 원료인 증삼수를 담고 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증삼수는 인삼을 증숙하고 다시 진공에서 건조하면서 포집된 수증기를 물로 냉각하는 과정으로 탄생된다. 자음생에센스와 안티에이징 크림인 자음생크림 견본이 함께 들어 있어 견고한 피부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자음생 안티에이징 스페셜 리추얼’ 세트는 ‘자음생에센스’와 함께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윤조에센스’로 구성된 실속 있는 기획 세트다. 피부의 탄력과 영양을 채워주는 ‘자음생수’ ‘자음생유액’ ‘자음생크림’ 견본 3종이 함께 포함돼 기초케어부터 안티에이징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 설화수 선물세트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