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쫄깃한 돼지 다리살 ‘그릭슈바인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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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빚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선보인 선물세트는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저온숙성해 육즙을 최대한 살린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와 포도씨유, 통후추 등이 혼합된 복합 선물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는 총 2종으로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대한민국 1% 미만 동물복지 돼지만을 사용한 캔햄으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도 추석 선물세트 21종을 선보였다. 빚은 추석 선물세트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등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송편세트’는 모시와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