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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연소탑 분진 제거 도중
석탄 분진이 쏟아져 화상
2일 오후 4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철강 공장에서 분진 제거 작업을 하던 30대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용광로 연소탑의 분진을 제거하던 중 석탄 분진이 얼굴로 쏟아지면서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와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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