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숙명여대 제공
만성·대사질환 연구에 6년간 36억원 지원
숙명여대가 난치성 만성질환 등을 연구하기 위한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10일 숙대 관계자에 따르면 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개소식을 열고, 개소 기념으로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장윤금 총장, 오중산 산학협력단장 등 학내 관계자와 최윤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초조정과장, 박정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장, 황영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관, 이재방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실장 등 학외 관계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는 2021년 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주관하는 ‘이공학학술연구기반구축(R&D) 사업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핵심연구지원센터에 선정됐다. 센터는 6년간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 지역산업체와 만성·대사질환 연구에 필요한 연구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공동연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환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장은 "난치성 만성질환 극복의 일환으로 골다공증·골대사질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지역 구성원들의 ‘웰에이징(Well-Aging)’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정경 기자
![<em class='emp_01'>[속보]</em>김용현 국방 “‘즉강끝’의 ‘끝’은 북한 정권 종말”…대북 초강력 경고 메시지](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09/2024090601039910119001_300.jpg?v=20240907031816)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