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이어 루이비통도 가격 인상…‘김희애 백’ 1000만 원 넘었다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1 22:53
  • 업데이트 2023-06-0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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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김희애 백’으로 불리는 카퓌신MM. 이 가방의 가격은 984만 원에서 1055만 원으로 7.2% 올라 1000만 원을 넘어섰다. 루이비통 홈페이지 캡처



프랑스 고가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부 가방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 카퓌신MM의 가격이 984만 원에서 이날부터 1055만원으로 7.2% 인상됐다.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들고 나와 유명세를 탔던 제품이다. 카퓌신BB는 863만 원에서 890만 원으로 3.1%, 카퓌신 미니는 812만 원에서 878만 원으로 8.1% 각각 올랐다.

이밖에 알마PM는 250만 원에서 266만 원으로 6.4%, 클루니BB는 307만 원에서 322만 원으로 4.9% 인상됐다. 마들렌BB도 363만 원에서 371만 원으로 2.2% 뛰었다. 루이뷔통은 2021년 국내에서 다섯 번이나 가격을 올렸고, 지난해에도 두 차례 인상했다.

앞서 지난달 루이비통과 같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샤넬은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 등의 가격을 5∼6% 올렸고, 에르메스 역시 해가 바뀐 직후인 지난 1월 초 의류와 가방, 신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5∼10% 인상했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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