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NBA 파이널 1차전 기선제압…요키치 ‘트리플더블’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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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오른쪽)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AP 뉴시스



덴버 너기츠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에서 창단 이후 첫 승을 거뒀다.

덴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04-93으로 승리했다. 덴버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덴버의 슈퍼스타 니콜라 요키치는 27득점, 10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챙겨 올 시즌 플레이오프 9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역대 최다다. 자말 머레이는 26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요키치를 지원했다. 그리고 애런 고든이 16득점과 6리바운드,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4득점과 12리바운드를 올렸다.

반면 마이애미는 주득점원인 지미 버틀러가 13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에 그쳤다.

덴버는 1쿼터부터 앞서나갔고 전반을 59-42로 마쳤다. 마이애미는 3쿼터 들어 추격전을 펼쳤고 연속으로 7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이를 줄였지만, 덴버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덴버는 요키치와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의 3점슛이 이어져 점수를 다시 벌렸고 3쿼터를 84-63으로 마쳐 낙승을 예고했다.

2차전은 오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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