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온다’…美프로축구 합류발표 후 티켓값 16배 폭등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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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 AFP 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인 아르헨티나 출신 리오넬 메시(35)의 미국 프로축구(MLS) 이적 소식에 미국 스포츠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메시가 유럽 리그를 떠나 영국 축구스타 출신 베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MLS ‘인터 마이애미 CF’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마이애미는 물론 상대 팀들의 경기 입장권 가격까지 수직 상승했다. 시카고 NBC방송은 입장권 예매 사이트 틱픽(TickPick)을 인용 "지난 7일 하루 인터 마이애미 경기 입장권 가격이 하루 전날보다 16배나 뛰었다. 7월21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멕시코 ‘크루스 아술’과 맞붙는 북중미리그 컵 경기 입장권 가격은 하룻 만에 29달러(약 3만8천 원)에서 477달러(약 62만 원)로 급등했다"고 부연했다. 8월25일로 예정된 인터 마이애미와 뉴욕 레드불스의 경기 입장권 ‘최저가’는 지난 5일 99달러였던 것이 현재는 347달러가 됐다. 10월4일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파이어 FC 대 인터 마이애미 경기의 입장권은 메시의 MLS 합류 소식이 전해진 날 하루 1만2000 장 이상이 팔렸다고 지역매체 WGN TV는 보도했다.

황혜진 기자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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