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일보
- 입력 2023-07-12 16:28
△홍정란(현대백화점 전무)씨 본인상, 김현철씨 배우자상, 김주영·김도영씨 모친상 = 12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13일 22호실로 변경 예정), 발인 14일 오전 9시, 장지 경기 파주 동화경모공원.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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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속보]</em> 200㎜ 폭우에 부산서 대형 땅꺼짐…차량 2대 빠져](//image.munhwa.com/gen_thumb/202409/20240921MW105559544944_300.jpg?v=20240921122736)
[속보] 200㎜ 폭우에 부산서 대형 땅꺼짐…차량 2대 빠져 부산에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에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에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에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쯤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ｍ, 세로 5ｍ, 깊이 8m가량의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도로에서 배수 지원을 하던 부산소방본부 배수 차량이 싱크홀에 빠졌다. 바로 옆으로 지나가던 5t 트럭도 구멍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부산소방본부는 밝혔다. 경찰은 현재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관할 구청은 사고 수습을 하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사상구에서는 올해 들어 땅꺼짐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사상구 감전동에서 지름 약 5ｍ, 깊이 3ｍ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는 등 같은 달에만 3차례 땅 꺼짐이 있었다. 올해 4월, 5월, 7에도 각각 한 차례씩 발생했다.김군찬 기 -
“아이 등하교 때 ‘과즙세연’룩 괜찮나” 논쟁 불 붙었다 아이 등하교 때 크롭탑에 초미니스커트 등 노출 복장을 한 아이 어머니가 "이 의상이 부적절한지 알려달라"는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적절한 학부모 ‘등하교룩’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앤은 크롭톱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다가 남편에게 지적받았다.앤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남편은 내 복장이 아이 등하교 때 입기에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고 토로했다.일부 네티즌들은 앤의 남편 의견에 동의하며 "학교 앞에서 입는 옷이라기엔 노출이 심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앤의 스타일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매체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부모들이 잠옷 차림으로 아이를 등하원 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이에 한 교장은 부모들에게 복장에 더 신경 써 달라는 요청을 담은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잠옷과 노출이 심한 옷 중 무엇이 더 부적절한 것이냐"는 반응이 나왔다.박세영 기
![<em class='label'>[속보]</em> 200㎜ 폭우에 부산서 대형 땅꺼짐…차량 2대 빠져](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09/20240921MW105559544944_300.jpg?v=202409211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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