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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 입력 2023-10-20 07:58
11월 7∼28일…안용태 작가가 영화 해설
서울 강서구는 다음 달 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영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제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유쾌한 고독’이다. 함께 만나 볼 영화는 뷰티풀 마인드(11월 7일), 라이프 오브 파이(11월 14일), 타인의 삶(11월 21일), 다크나이트(11월 28일)이다.
CGV 무비 토크를 진행하고 있는 안용태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영화의 배경 지식, 줄거리, 주요 장면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좌로 진행된다.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 누리집(http://gsmedia.gangseo.seoul.kr)에서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8000원으로 온라인 신청 후 수강료 계좌 입금까지 해야 한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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