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일보
- 입력 2023-11-21 08:57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현대건설은 경기 시흥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에서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아파트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투시도)를 분양하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시흥시 정왕동 2716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등 총 17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아파트 851가구만 먼저 분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10만 원이다. 지난 7월 분양했던 분상제 미적용 단지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약 1900만 원)와 비교해 약 500만 원 낮은 가격에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서해바다와 시화호를 품은 입지로 더블 조망 프리미엄(일부 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시화나래 유치원·초·중학교가 있어 안심하고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2025년 예정)와 한국공학대도 가까운 편이다.
4차산업 및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비롯해 안산반월특수산업단지,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평가받는다. 시화MTV의 스트리트몰과 거북섬 복합시설(예정), 인근 홈플러스 및 웨이브파크, 시화나래 둘레길 등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77번 국도, 공단대로, 평택시흥·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가깝고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 등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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