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일보
- 입력 2023-11-21 09:03
■ 우미건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우미건설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일대 ‘다운2지구’에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투시도) 잔여 가구를 분양한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 동, 총 143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다운2지구는 울산 울주군 범서읍과 중구 다운동 일대 186만2967㎡ 부지를 개발해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포함해 총 1만2000여 가구가 거주할 계획이다. 다운2지구에는 주거시설과 교육시설, 문화시설, 상업시설, 공원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문화재박물관과 역사문화공원 건립도 확정됐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울산∼부산 간 고속도로,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유치원·초·중·고교 예정부지가 계획돼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된다. 단지 남쪽으로는 근린공원도 예정돼 있다.
우미건설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과 커뮤니티도 조성한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다. 중앙 수경시설과 단지광장이 어우러진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남녀구분 독서실 등이 구성되는 교육 특화 커뮤니티인 ‘에듀 린(Lynn)’을 비롯해 유아용 풀이 있는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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