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속보]</em>경북 영천 계곡서 신체 분리된 시신 발견…“상당 부분 백골화”](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1/2024111401039910181004_300.jpg?v=20241114171834)
- 뉴시스
- 입력 2024-03-15 11:54
- 업데이트 2024-03-15 11:59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에 출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오전 한국 야구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팬들 뒤로 맨 왼쪽에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선수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그 오른쪽이 매니 마차도다.
뉴시스
관련기사
주요뉴스
- “노벨상 조카 한강, 구원서 멀어질까 걱정” 절연한 목사 삼촌의 편지
- [속보]가족 앞에서 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머그샷 공개
- 너무나 늦은 ‘단죄’… 윤미향 징역형 확정
- “비트코인 1.4억 넘으면 추가 매수 중단” 경고 날린 ‘부자아빠’
-
‘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배우 이영애씨가 자신과 김건희 여사가 친분이 있다고 보도한 유튜버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과 관련해 법원이 화해를 권고했으나 이씨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는 이씨가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지난달 29일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화해권고결정이란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의 공평한 해결을 위해 법원이 직권으로 화해를 권고하는 것으로 쌍방의 화해가 성립되면 법원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법원은 화해의 조건으로 피고 정 전 대표에게는 ▲문제가 된 영상의 삭제 ▲향후 이영애씨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 관련 방송 금지 ▲이영애씨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방송 시 당사자 입장 반영을, 원고 이씨에게는 형사 고소 취하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씨 측은 이러한 법원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이의신청서를 지난 12일 법원에 제출했다.양측의 화해가 불발되면서 재판부는 새로 선고기일을 지정하고 정식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앞서 이영애씨의 소속사 그룹에이트는 지난해 10월 정 전 대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씨를 폄하하고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형사 고소하고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그간 진행된 민사 재판에서 이씨 측은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 정 전 대표 측은 해당 내용은 허위가 아니고, 공익을 위한 것으로 위법성이 없다고 반박해 왔다.[뉴시� -
“그냥 가세요” 12억 롤스로이스 박살 트럭기사 보낸 쿨한 언니 약 12억 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가 트럭과 충돌해 앞범퍼가 완전히 망가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롤스로이스 운전자는 트럭 운전사의 딱한 사정을 듣고 수리비를 전액 자신이 부담키로 했다. 온라인에서는 ‘대인배’라는 칭찬이 나온다.13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부 광저우시 중심가에서 트럭 한 대가 방향을 잘못 틀어 600만 위안(약 11억7000만 원)이 넘는 분홍색 롤스로이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돌로 롤스로이스의 앞범퍼가 완전히 망가졌다.그러나 여성 차주인 주모 씨는 운전사의 딱한 사정을 듣고 수리비를 전액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주 씨는 SNS를 통해 "트럭 운전사와 이야기를 나눈 후, 그가 힘든 시간을 견뎌왔고 그저 살아가기 위해 오랜 시간 일해왔다는 것을 알았다"며 "수리비를 부담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에서는 "주 씨는 부와 덕을 겸비했다" "엄지 척"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선행을 해 유명해진 뒤 SNS 팔로워를 늘리려는 속셈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네티즌은 "선행은 선행으로 받아들이자"며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임정환 기
기사댓글
AD
가장 많이 읽은 기사
![<em class='emp_01'>[속보]</em>가족 앞에서 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머그샷 공개](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11/2024111401039927106003_s.jpg?v=20241114171834)
![<em class='emp_01'>[속보]</em>충남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또 화재…아파트 주민 대피](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1/2024111401039910181002_300.jpg?v=20241114171834)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AD
실시간 최신 뉴스
- 17:06수원시, 중증 장애인 4명 공무원 임용한다
- 16:56[속보]삼성전자, 4년 5개월만에 ‘4만전자’ 추락…4만9900원
- 16:46李, 김혜경 선고에 “매우 아쉬워, 항소할 것”…야 의원들 “눈물 터져”
- 16:41경기신보, 1000만 원 경기장애인오케스트라에 쾌척…임직원 십시일반 모금
- 16:29한국마사회, 인제대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 체결
- 16:19원제철 국제물류주선업협회장 “컨트롤타워 ‘물류위원회’ 신설 필요”
- 16:09병원 등 비밀번호 없는 IP카메라에서 유출사고 발생시 매출3% 과태료 문다
- 16:06당뇨병 환자 증가세 속 환자절반은 고혈압까지 동반해
AD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