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없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10년간 임대료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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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동탄포레’(투시도)의 추가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 시기가 빠르고, 공공지원 민간임대라 부동산세 부담도 없다.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5월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118가구 △84㎡B 80가구 △101㎡A 198가구 △101㎡B 189가구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계약조건 만족 시 확정매매대금은 물론 분양전환권 제공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할 수 있다. 특히 임대료가 10년 동안 동결돼 추후 분양을 받기 위한 자금 계획을 세우기에 유리하다. 이에 더해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의 납부 부담도 없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중심생활권에 자리한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등학교·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남쪽에는 학교용지로 이어지는 보행자 출입구가 마련돼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 없이 등하교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위에 대규모 공원도 있다. 단지 인근에 동탄 트램 2호선 산척역(가칭)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빌트인 기기와 홈네트워크를 연결한 뒤 조명 및 난방 기기 작동,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태양광발전 시스템, 전기차 충전 설비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