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안개 주의…내륙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 문화일보
  • 입력 2024-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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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개 낀 출근길 모습. 기사 내용과는 직전 관련 없음. 뉴시스



27일 오전 전국적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전북 정읍 90m, 줄포(부안) 100m, 고창 140m, 임실 150m, 충북 추풍령(영동)·옥천 140m, 진천 160m, 충남 부여 180m 등이다. 또 전남 포두(고흥) 120m, 완도·보성군·무안·함평 170m, 곡성 190m로 가시거리가 200m가 되지 않는다. 영남에서는 경북 고령 110m, 성주·달성 150m, 군위 160m, 청도 180m, 단북(의성) 190m, 경남 삼가(합천) 190m다.

강원 대관령도 가시거리가 200m에 불과하고 수도권에서는 운평(화성) 200m, 양주 210m, 판문전(파주) 220m 등이다.

기상청은 "오전 10시 전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이나 호수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북내륙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짙은 안개로 인해 무안공항과 광주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 중이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진 기자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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